강재 토류판이란, 지하철 및 지하차도와 같이 지하에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해 굴착후 내측으로 토사를 막기 위한 가시설 건축자재이다.
대왕철강의 강재 토류판은 특허 등록한 제품으로, 롤포밍 생산 방식으로 제품의 형상·치수·품질이 균일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또 주문 길이 생산 납품으로 현장 내 절단 작업 없이 설치 가능해 자재 로스가 적다는 장점을 갖췄다.
토사 유입 방지 부속장치로 내부 충전 스티로폼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절단 용접시 스티로폼으로 인한 화재 위험과 작업 중 현장 내 파손된 잔해물 발생이 없다. 또 재사용시 파손된 외관 및 속채움 스티로폼 보수가 필요 없어 추가 비용 발생도 없다.
대왕철강은 경기도 진접선 복선전철, 수도권 광역도시철도 GTX-A, 광주도시철도2호선(1단계), 경부선 밀양 상동역 가시설공사,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공사, 전남 순천 주암댐 도수터널 영구가시설 공사, 충남 부여 중정지구 배수 개선공사 등 철도, 도로 현장에 활발히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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