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의 70톤과 80톤 제강공장 보수가 13일까지 연기됐다. 당초 5일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대형 형강공장의 보수완료가 늦어지면서 가동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1월 중순경 대형형강 공장 합리화를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14일 전후 가동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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