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첫 주 중국내 선재 시장 거래 가격이 톤당 4,680위안 수준에서 보합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상하이지역에서 거래된 선재(8mm)의 시장 거래 가격은 1월 첫 주 초반 톤당 4,700위안까지 상승한 이후 소폭 하락한 4,680위안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현지 철강재 가격이 새해로 접어들면서 이전의 상승 흐름이 다소 주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재용 철강재 가격 역시 동절기 영향 등으로 이전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으나 철광석 가격이 급등해 있는 데다가 현지 제조업경기 역시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당분간 급락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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