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타맥스는 블록형 외장 패널로써 심플한 직선의 미를 살려 건물 외관을 심플하고 현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감재이다. 다양한 패턴으로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주의 까다로운 눈높이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최근 목재 무늬결 표면으로 제작된 ‘진타맥스 내추럴우드’는 장애인복지관과 스타벅스 외관에 시공되기도 했다. 목재의 따스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실제로는 소재가 철이기 때문에 색바램이 없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나아가 주신기업은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새로 출시한 ‘진타맥스 153’과 ‘진타맥스 도레미’도 개발되자마자 설계사무소에서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주신기업 관계자는 “자사는 이동식 성형기를 보유해 전국 어디든지 설비를 갖고 가서 현장 상황에 맞게 가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지붕 및 외장 마감재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신기업은 포스코 이노빌트 협력사로서 이노빌트에 7개 제품을 등록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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