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타맥스 시공 사례(상업 공간)
▲ 진타맥스 시공 사례(상업 공간)
주신기업(대표 유명우)이 건축물의 수직의 미를 돋보이게 하는 건축 마감재 ‘진타맥스’를 선보인다.

진타맥스는 블록형 외장 패널로써 심플한 직선의 미를 살려 건물 외관을 심플하고 현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감재이다. 다양한 패턴으로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주의 까다로운 눈높이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진타맥스 시공 사례(포스코건설)
▲ 진타맥스 시공 사례(포스코건설)
진타맥스는 이음매 없는 성형 방식과 논실란트 공법을 채택하고 철강뿐만 아니라 알루미늄과 징크 등 소재의 제약 없이 가공이 가능해 건축주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 성형기에 맞춤 디자인으로 패널의 입체감과 고급스러움을 부여할 수 있다.

최근 목재 무늬결 표면으로 제작된 ‘진타맥스 내추럴우드’는 장애인복지관과 스타벅스 외관에 시공되기도 했다. 목재의 따스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실제로는 소재가 철이기 때문에 색바램이 없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나아가 주신기업은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새로 출시한 ‘진타맥스 153’과 ‘진타맥스 도레미’도 개발되자마자 설계사무소에서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진타맥스 153(사진 상)´과 ´진타맥스 도레미(사진 하)´
▲ ´진타맥스 153(사진 상)´과 ´진타맥스 도레미(사진 하)´
‘진타맥스 153’은 강판 굴곡의 높낮이를 불규칙하게 가공해 건물 외벽이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며 ‘진타맥스 도레미’는 블록의 폭이 점차 넓어지는 독특한 제품으로 건물의 세련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주신기업 관계자는 “자사는 이동식 성형기를 보유해 전국 어디든지 설비를 갖고 가서 현장 상황에 맞게 가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지붕 및 외장 마감재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신기업은 포스코 이노빌트 협력사로서 이노빌트에 7개 제품을 등록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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