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H형강 수입량이 월초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바레인산은 여전히 소량에 그쳤다.

최근 잠정 수입통관 자료에 따르면 1월 14일 기준 H형강 수입량은 1만 1,558톤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같은 기간 수입량이 2만 348톤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이다. 평균단가는 588달러로 지난달보다 13달러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산이 6,421톤(612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일본산이 5,107톤(557달러), 바레인은 28톤(612달러)에 그쳤다.

사이즈별로는 소형 6,982톤(574달러), 중형 4,540톤(609달러), 대형 36톤(684달러)씩 각각 수입통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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