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젊은 소비자들과 미래 핵심 소비층인 MZ 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에 뛰어들었다. 유튜브를 통해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최근 ‘엠스틸레보엠’을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에는 △레보엠 프리즘 패널 △엠스틸 기업 소개 △V-250, V-115, C-76, V-500, KR-700 △징크 강판 △레보엠 카멜레온 PP1 컬러 시공 현장, 평이음 징크 강판 시공 현장 △샌드위치 패널 △라인메탈 패널 △대리석 패널 및 노출 콘크리트 패널 소개 △신규 설비 도입 △리노베이션 패널 영상 등이 볼거리로 제공돼 있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는 “성형 강판 가공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임팩트 있게 보여줌으로써 건축주들에게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유튜브는 미래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 저변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엠스틸은 성형 강판을 공급할 때 ‘제품 실명제’를 도입, 제품 명찰에 발주처·현장명·검사일·검사인을 적어 제품 유통 과정에 품질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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