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오는 5월 1일 이후 납품분부터 전 제품 가격을 기존 대비 10% 이상 인상한다고 밝혔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철강재 가격 인상 영향으로 용접재료 주 원료인 선재와 박판의 구매단가가 크게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혼합용 합금 원료 가격 등 부자재를 비롯해 물류비 상승 역시 높아져 자체적 노력만으로 제조비용 상승분을 흡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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