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 기업 에스와이가 대표 및 본점의 주소를 변경한다.

에스와이는 3월 31일 공시를 통해 기존 조두영·서인성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옥주·전평열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변경 사유는 전임 대표이사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따른 것이다.

김옥주 대표이사는 에스와이 부회장으로서 1975년 2월생으로 1999년 12월 입사했고, 전평열 대표이사는 부사장으로서 1965년 2월생으로 2017년 8월 입사했다. 그리고 사외이사에 문철기 現 여산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고 임기는 3년이다.

에스와이는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로81길 3’에 위치한 본점 주소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정조로 340-2 에스와이빌딩’으로 변경했으며 신사옥 확장 이전에 따른 본점 소재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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