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본제철이 전기로 투자를 시작했다. 일본제철은 2022년 상반기에 히로하타공장에 새로운 전기로를 가동할 예정이다.

새로 가동되는 전기로는 2019년 11월부터 투자를 시작해 총 280억원이 투입되었다. 월간 6만 톤의 전기강판 생산을 할 예정이다.

일본제철이 새로운 전기로를 완공한 것은 친환경 철강 생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측은 “수요와 환경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전기로 투자를 했다”라며 “일본은 동남아시아에 비해 스크랩 사용 환경이 낫다”리고 말했다.

일본제철은 오는 2023년 연산 150만 톤의 전기로를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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