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철근 유통‧가공 업체인 금문철강이 지난해 부진한 경영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문철강의 매출액은 2,0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전년보다 35.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이밖에 순이익은 24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9.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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