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철근 유통‧가공 업체인 금문철강이 지난해 부진한 경영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문철강의 매출액은 2,0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전년보다 35.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이밖에 순이익은 24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9.8% 하락했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내 최대 철근 유통‧가공 업체인 금문철강이 지난해 부진한 경영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문철강의 매출액은 2,0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전년보다 35.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이밖에 순이익은 24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9.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