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철강업체인 금하에스앤아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줄어들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하에스앤아이의 매출액은 7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늘어났다.

반면 영업이익은 5억 9,000만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4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같은 기간 순이익도 42.8% 줄어들면서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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