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현대제철 H형강 지정점인 대덕강업의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개선됐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덕강업의 매출액은 873억 원으로 전년보다 1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16억 원으로 전년보다 27.6% 상승했다.

영업이익 외에 외화환산이익 등이 늘어나면서 순이익도 10억 7,000만 원 수준을 기록, 전년보다 206.7% 크게 늘어났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