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H형강 지정점인 타워스틸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타워스틸의 매출액은 2,4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 6,700만 원으로 68.9% 줄어들었으며, 순이익도 7억 2,500만 원으로 66.9%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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