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초반 톤당 5,240위안으로 급등 출발한 중국내 선재 시장 가격은 주 후반까지 보합세가 이어졌고 5,250위안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내 현물 및 선물 가격 상승세와 감산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 등이 선재 시장 거래 가격 역시 강보합세를 유지하도록 만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현지 수출 증치세 환급율 조정이 조만간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여 향후 수출 가격 상승과 더불어 국내 유입량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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