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네이처의 지난해 매출액과 이익이 크게 줄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633억 원으로 전년대비 16.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8억 3,000만 원으로 6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2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에스피네이처는 지난해 지분법 이익이 125억 5,352만 원으로 전년의 23억 4,548만 원을 크게 상회했다. 에스피네이처의 지분법 회사는 SPSNS 등 총 9개사이며 순 자산가액은 1,402억 원이다.

회사별 지분법 이익은 삼척이앤씨가 90억 8,369만 원, 에스피환경 18억 6,113만 원, 베스트엔지니어링 7억 5,335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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