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업체인 성광금속(대표이사:임성순)이 광주영업소를 개소하면서 호남지역권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성광금속은 지난 2018년 10월 대구영업소, 2019년 9월 부산영업소를 신설한데 이어 올해 4월 광주에 영업소(하치장)를 신설했다. 대구, 부산에 광주에 하치장을 개소하면서 전국적인 유통 영업망을 갖추고, 안정적인 재고 운영을 통해 납기와 물류 개선 등 보다 수요가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금번에 개소한 광주영업소는 하치장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으며, 배관용 스테이리스 파이프, SU 파이프, 구조용 파이프 및 보일러 열교환기용 파이프 등 다양한 스테인스 파이프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성광금속은 호남지역에 영업소 및 물류하치장을 개소함으로서 전국 단위 영업망과 물류서비스를 구축했으며, 특히 호남지역의 수요가들에게 품목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최고의 품질을 원스탑 물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수요가들의 경비절감과 구매경쟁력 향상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사들과 공존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성광금속은 지난 1997년 구조관 업체로 출발하여 2007년 배관재 시장 진출 후, 국내 유일의 구조관에서 배관재까지 생산이 가능한 업체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성광금속은 64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연간 3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성광금속 광주영업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단 2번로 39-25

TEL : 062-961-8911
FAX : 062-961-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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