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대표이사 김기호)은 지난 17일 시흥공장 주변의 시흥천변에서 쓰레기 청소 및 제초작업 등 시흥공장 전 직원이 참여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참가자 모두 체온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7년, 2018년, 2019년에 이은 4번째 자발적인 활동이다.

SM스틸 김기호 대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주요 계열사인 SM스틸은 지난 1994년 포스코 스테인리스 지정가공센터로서 출범한 이래, 2020년 6월 전라북도 군산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공장을 설립하면서 종합 STS철강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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