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이 부산에 스테인리스 후판 전용 물류센터를 개소한 이후 판매 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SM스틸(대표이사:김기호)은 지난 2월 3일 부산 사상구 철강유통단지에 스테인리스 후판 전용 물류센터를 개소했다. 기존의 SM스틸의 부산영업소에서 독립하여 전용 후판 물류센터를 갖춘 이후 판매량도 종전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플라즈마 가공업체 및 실수요향으로 판매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스테인리스 후판 전용 물류센터는 두께 9~65T, 폭 1,524~2,000W, 길이 3,048~7,000L의 다양한 사이즈들로 구성된 재고를 상시로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사들에 대한 즉각적인 납기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후판 전용 물류센터의 재고 보유량은 700톤 규모이며, 국내산 제품을 상시로 필요할 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춘 것으로 평가된다. 고객사들이 필요할 때 바로 사갈 수 있어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업체들의 자금과 재고관리 부담을 경감할 수 있어 부산경남 지역의 고객사들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M스틸 후판물류센터

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016번길 7
전화 : 051-321-3367
팩스 : 051-321-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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