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은 최근 충남 천안시 상업용 건축물에 레보엠 루버강판을 적용했다.
▲ 엠스틸은 최근 충남 천안시 상업용 건축물에 레보엠 루버강판을 적용했다.
성형강판 전문 공급 회사인 엠스틸(대표 한길수)이 신제품 ‘레보엠 루버(REVOM LOUVER) 강판’을 다양한 공간에 적용하며 건축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보엠 루버강판은 △루버 △미니 루버 두 가지 버전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게 판형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루버강판은 건축물 내·외장에 사용되는 자재로써 성형강판의 특성상 내구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건물의 미려함을 유지할 수 있다.
레보엠 루버강판이 적용된 모습
▲ 레보엠 루버강판이 적용된 모습
특히 엠스틸의 레보엠 루버강판은 생산 길이에 제약이 없어 물류센터 등 층고가 높은 건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건물 전체가 아닌 일부만 리모델링해 보수할 수도 있다.

레보엠 루버강판은 최근 충남 천안시 상업용 건축물 외관에 적용되기도 했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는 “최근 건축물 트렌드는 심플하고 엣지있는 자재를 많이 선호하시는 추세”라며 “레보엠 루버강판은 종방향·횡방향 등 시공 방법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어서 설계사무소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스틸은 △V-115 △V-250(4골 지붕) △V-333(3골 지붕) △W-140(사선판) 제품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들을 보유하며 고객 주문에 따라 다양한 성형강판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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