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카멜레온 레보엠 패널 6가지 컬러(사진 제공_유튜브 엠스틸TV)
▲ 엠스틸 카멜레온 레보엠 패널 6가지 컬러(사진 제공_유튜브 엠스틸TV)
성형 강판 전문 공급 기업 엠스틸(대표 한길수)에서 카멜레온 레보엠(RevoM) 패널의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

엠스틸은 기존에 다섯 가지 컬러(블루퍼플, 레드골드, 스카이골드, 그레이골드, 브라운골드) 외에 ‘화이트레몬’ 컬러를 9월 중순 출시했다.

카멜레온 레보엠 패널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색감으로 건물의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포스맥을 소재로 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다이아몬드 패널과 성형 강판으로 제작할 수 있다.

엠스틸은 카멜레온 패널의 색상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건축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이트레몬 컬러는 지금껏 패널 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컬러로써, 다이아몬드 패널로 제작 시 강판 디자인과 레몬 컬러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고 영(young)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엠스틸은 카멜레온 패널을 충북 아산시 식자재 마트에 납품 시공했으며, 도면을 바탕으로 3D 모델링 작업을 통해 디자인 수정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3D 모델링 작업을 통해 건물의 디테일 표현이 가능하며 시공 이후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는 “패널의 다양한 컬러 개발을 통해 건축주들이 원하는 건물이 완성될 수 있도록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며 “카멜레온 패널은 향후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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