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B 특약] TMK에 따르면 2010년 1~5월까지 러시아의 강관 생산량은 350만톤으로 전월대비 38% 증가했다. 이중 대구경강관 생산량은 총 생산량의 34%를 차지한 120만톤이었다.

내수 소비량은 생산량과 같은 35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수요가 많이 틀어난 품목은 캐이싱파이프, 드릴강관, 라인파이프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11%에서 최대 52%까지 증가했다. 이 외에 자동차 관련 강관 수요도 늘어나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60만톤을 기록했다.

1~5월까지 러시아 강관 수출은 37만7,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감소했지만 수입은 34만4,000톤으로 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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