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들어간 대구경강관 공장은 올해 최소 5만톤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며, 2011년부터 60만톤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포스코와 ChelPipe 향후 6개월간 후판 공급수량과 가격에 대해 합의했으며, 현재 2011년 후판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ChelPipe는 후판 수요의 70%를 포스코와 독일의 Dillinger Hütte로부터 조달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MMK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으로 비중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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