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총리는 최근 가스산업 관련 회의에서 "국내 강관사들이 비합리적으로 가격을 계속 올릴 경우 수입세 인하를 통해 수입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총리는 "강관사들이 시장 지위를 이용하여 가격을 올리지 않길 원한다"면서 "만약 그렇지 않으면 강관 수입세 인하를 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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