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국 우시에서 스테인리스 강관업체 중 하나인 장쑤싼더리그룹(江蘇三得利集團, Sandeli)이 러시아 핵발전 설비업체와 핵발전 부문 협력에 관현 협의서를 체결했다. 러시아 업체는 산더리로부터 향후 5억달러 규모의 핵발전용 강관을 구매할 예정이며, 산더리는 러시아에 스테인리스 강관공장을 걸립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의 설비 투자로 산더리는 5만톤 규모의 핵발전용 강관 및 티타늄 강관 생산능력을 갖췄다. 신은하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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