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CIS국가들의 판재 수출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미 1월분 수주량은 끝난 상태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수출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러시아산의 경우 전월대비 30달러 오퍼가격이 올랐다. NLMK의 수출오퍼가격은 열연 625~640달러(흑해지역, FOB), 냉연 720~740달러, MMK는 열연 615~620달러, 냉연 705~720달러에 오퍼가를 제시하고 있다. 세베르스탈은 열연 580~590달러(발틱해), 냉연 680~690달러에 오퍼가를 제시했다.

우크라이나는 20달러 가량 올랐다. 열연 오퍼가격은 자포리스탈 터키향으로 610달러(FOB)를 제시했고, 메트인베스트는 605~610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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