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철강사인 MMK는 올해 2분기 순익은 8,708만달러(24억5,300만루블)로 전년 동기대비 48% 급감했다고 밝혔다. 2분기 조강생산량은 279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감소했다.

한편 상반기 조강 생산량은 588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했고, 제품 생산량은 524만4,000톤으로 이 역시 3% 증가했다. 이 중 봉형강 생산량은 64만8,000톤, 열연은 281만8,000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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