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철강 소비처는 건설로 2011년 1,400만톤에서 2020년 2,400만톤으로 증가하고, 전체 소비량의 38%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다음은 강관으로 1,000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비중도 25%에서 20%로 감소할 전망.
자동차는 140만톤에서 470만톤으로 증가하고, 전체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8%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철강생산량은 6,900만톤으로 2011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량은 1,600만톤으로 이중 절반은 유럽, 25%는 중동으로 수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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