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남스틸 광양공장 전경.
▲ 사진: 경남스틸 광양공장 전경.

경남스틸은 지난 1991년 설립됐다. 94년 창원 팔용동에 본사공장을 신축 가동하였고 95년 현재의 경남스틸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 철강유통업계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등록 되었으며 2005년 현 부지에 웅남공장을 준공했다. 2007년 본사를 이곳으로 이전했다. 2011년 3월에는 광양시 국가산업단지내에 광양공장을 준공하여 현재 가동 중에 있다.

지난 22여년간 경남스틸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91년 창립 당시 매출 56억원, 판매 1만4,000톤으로 시작하여 매출은 94년 100억, 99년 500억, 2004년 1,000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판매량은 99년 10만 톤, 2006년 20만 톤을 돌파했다. 2010년에는 2600억 매출, 27만톤 판매를 달성했다. 2011년도에는 매출 3300억, 영엽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가 2012년에는 업황 부진으로 성장세가 멈칫하며 3,100억원의 매출과 11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경남스틸은 포스코 포항 및 광양제철소와 서울영업조직과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연계 및 수송, 거래선 대응을 위하여 창원지역에 팔용 및 웅남 공장 2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광양제철소 연관단지에 1개소를 준공하여 가동 중에 있으며,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인 창원 냉연코일센터는 전 공장의 판매, 영업, 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다. 창원에는 두개의 공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팔용공장은 94년 첫 가동을 시작으로 현재 용접봉 소재용 제품을 중심으로 한 슬리터링과 보빈작업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웅남공장은 2005년 중공하여 경남스틸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공장으로 현재 슬리터 2기와 시어기 1기 미니시어기 1기가 가동 중에 있다.

지난 2010년 3월 준공된 광양 냉연코일센터는 슬리터 2기와 시어기 1기, 미니슬리터 1기를 설치해 5월부터 양산가동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 및 광양공장 2개 거점 가동에 따라 기존 포항 및 광양에서 생산된 물량을 전량 창원에서 가공하여 영남권역 및 중부권에 공급하였으나 광양공장 준공으로 광양제철소 생산물량을 현지에서 바로 가공, 거래선에 공급함으로 호남권 및 중부권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있다.

경남스틸은 포스코 포항 및 광양제철소와 서울영업조직과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연계 및 수송, 거래선 대응을 위하여 창원지역에 팔용 및 웅남 공장 2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광양제철소 연관단지에 1개소를 준공하여 가동 중에 있으며,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인 창원 냉연코일센터는 전 공장의 판매, 영업, 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다. 창원에는 두개의 공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팔용공장은 94년 첫 가동을 시작으로 현재 용접봉 소재용 제품을 중심으로 한 슬리터링과 보빈작업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웅남공장은 2005년 중공하여 경남스틸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공장으로 현재 슬리터 2기와 시어기 1기 미니시어기 1기가 가동 중에 있다.

2011년 3월 준공된 광양 냉연코일센터는 슬리터 2기와 시어기 1기, 미니슬리터 1기를 설치해 상업생산 중에 있다. 창원 및 광양공장 2개 거점 가동에 따라 기존 포항 및 광양에서 생산된 물량을 전량 창원에서 가공하여 영남권역 및 중부권에 공급하였으나 광양공장 준공으로 광야제철소 생산물량을 현지에서 바로 가공, 거래선에 공급함으로 호남권 및 중부권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강화했다.

경남스틸의 기업문화는 1) 고객만족, 고객감동, 인간종중, 2) 내부정보의 전 사원 공유화, 투명경영, 3) 주주중심 회사운영, 4)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이다. 경남스틸은 고객만족,고객감동,인간존중의 인본주의 경영과 내부정보의 전 사원 공유를 비롯한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주중심 회사운영을 통하여 주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경남스틸은 총 직원이 42명이다. 2,000억 매출회사 치고는 인원수가 매우 적다. 일당백의 맨파워를 자랑하는 소수정예라고 할 수 있다. 타 업체가 시간당 20톤을 생산한다면 경남스틸은 이보다 0.5배 이상은 많이 나올 정도로 직원들의 숙련도가 높다. 훌륭한 사원복지가 직원들의 생산성을 끌어올린 결과를 낳았다.

경남스틸은 성장의 기반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있음을 알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다양하게 구현하고 있다.지역교육기관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지원하는 한편 문화예술사업 및 장애인 재활사업지원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상생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창립기념일에는 주변 산을 등반하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연 2회 전임직원이 헌혈에 참가하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을 필수승진요건으로 반영하여 직급별 승진자의 경우 사회봉사활동 20시간 이수를 참가하도록 하고 있다.

경남스틸은 이제 새로운 20년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경남스틸은 20년간 다져온 기반위에서 더욱 새롭고 도약하는 20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공정한 시장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알찬 성장을 지속 중인 경남스틸은 철강업계의 모범이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