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 (구:스틸랜드, 대표 김창규)은 지난 11월 22일 이전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철강업계 및 수요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에스엘의 이전 기념식을 축하 했다.
에스엘은 2003년 ‘스틸랜드’로 출범하여 실수요가를 대상으로 판재류를 공급하였으며, 금번 공장 이전과 더불어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또한 소형슬리터를 도입하여 가공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창규 대표는 이전 및 법인변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서비스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최고의 서비스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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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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