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공업의 계열사인 강관 제조업체 진방스틸, 한국강재, 에이스스틸의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에 따르면, 진방스틸은 최근 3개년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00억원으로 ‘17년과 ’18년 대비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량 또한
강관업계가 제품 다각화를 통해 판매를 늘리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들은 판매가 잘 안되고 있음에도 목표치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관재를 주로 취급하는 한 업체는 임가공을 통해 구색에 구조관을 추가하고 있다. 이유는 제품 다각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열연코일
3/24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지난 2월, 중국산 각관 수입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중국산 각관 수입량은 691톤으로, 지난해 10월 3,995톤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4,501톤 대비 84.6%가 줄었고, 전월 대비 90.9%가 감소했다. 수입 추이를 살펴보면 전체 수입 물량 중, 대부분을 중국산 물량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 2
북미 리그 카운트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3월 20일 기준, 미국은 20개 줄어든 772개이며, 동기간 캐나다는 77개 줄어든 98개로 감소했다. 지난주 대비 감소한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 대비 97개 줄어든 870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국제유가는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했다. 3월 19일 기준 두
3/23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지난 2월, 배관재 제조업체들이 시장 상황 및 영업방침에 맞춰 마감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강관 제조업체들이 원·부자재의 가격상승, 제조원가의 부담으로 인해 제품 할인율을 축소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우선 세아제강의 경우 지난 1월에 할인율을 7% 축소키로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
3월 국내 강관시장이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강관시장은 표면적으로 수요 부진에 조용해 보인다. 그러나 그 속에는 가격 경쟁이 치열하다. 제품 차별성이 크지 않은 시장에서 언제나 가격만이 거의 유일한 경쟁 수단인 셈이다. 구조관 시장의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수기 및 코로나19
3/20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기존 4월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네프테가즈 2020(NEFTEGAZ 석유가스 전시회)´이 오는 6월 22~25일로 연기됐다. 연기하는 이유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세 때문이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러시아 정부도 당분간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등 고강도의 조치
2월 한 달 무계목강관의 수입과 수출이 감소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2월 한 달 수입된 무계목강관은 2만 1,738톤으로 전년 동월 2만 5,620톤 보다 15.2%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45.6% 급감했다. 수출량은 9,381톤으로 지난해 대비 1.4% 줄었고, 지난 1월 대비로는 6.8%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크게 올랐다. 2
미국으로 에너지용 강관을 수출하는 국내 제조업체들의 쿼터 소진이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배분된 미국向 유정용 및 송유관 분기별 쿼터 최대 물량은 약 26만 톤이다. 철강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미국으로 수출한 물량은 약 12~13만 톤 수준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쿼터 최대량의 약 50%
세아제강이 오는 3월2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189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등의 보고사항과 제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의안으
성원제강의 미국향 API 강관 수출길이 열리면서 1분기 만에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 성원제강 관계자는 “2분기에 확보한 물량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계설비 등 가동을 시작해 생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면서 “안정화 기간이 있겠지만, 쿼터 등 수출 물량이 확보된 만큼 수출에 대한 기대가 된다
3/19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에 강관 수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도 정체되는 상황에 걸림돌이 가중된 것이다.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자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은 구조조정 등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하락세가 장기
2월 롤벤딩 강관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품목별 수출입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롤벤딩 강관 수출량은 2만 7,564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롤벤딩 강관 수출은 6만 1,427톤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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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 중국산 열연 오퍼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황에 민감한 구조관 업계에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소재가 되는 중국산 열연 오퍼가격은 실제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중국 열연 2급 밀들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1월 중하순에 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