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사 동향 1. 이슈 및 판매 정책 ‘어..어..?’하는 사이에 거침없이 하락세를 보인 중국산 철강재 가격이 최근 냉연사들의 최대 화두다. 동시에 국내 유통가 인하 우려는 점점 커져만 간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중국산 열연 오퍼가 하락은 새로운 기회요인이지만, 그보다 더 하락하는 냉연도금
동국제강이 기존 럭스틸에 가공솔루션과 시공솔루션이 더해진 ‘럭스틸플러스’로 수요가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건자재용 강판은 B2B커뮤니케이션 품목이다. 동국제강 럭스틸은 이를 넘어, 이른바 B2D(Designer, 건축설계사)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요가에게 직접 소재솔루
지난 21일 일본 프라이메탈즈는 중국 승덕강철에 산세라인(CPL)과 아연도금라인(CGL)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비들은 신냉연공장에 도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 생산능력은 CGL이 41만톤, CPL이 100만톤으로 내년 7~9월 즈음 가동 예정이다. 수주된 두 라인 모두 두꺼운 강판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
지난 21일 일본철강연맹은 10월 일본 조강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한 856만4,000톤을 기록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1일 생산량은 약 27만6,000톤으로 전월 대비 5,000톤 정도 감소했으며, 1~10월 누적 생산량은 8,719만톤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현지에서는 JFE스틸 등 고
지난 10월 컬러강판의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9만6,85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했다. 1~10월 누적 수출실적은 100만2,373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10월 한 달 수입실적은 2만4,768톤으로 전년 대비 16.8%
◯ 정부, “자동차 · 조선산업 재활성화 대책 연내 잇달아 발표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구조조정을 겪는 자동차 · 조선산업 재활성화 대책 연내 잇달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정부는 내년도 산업예산을 올해보다 14.7% 늘린 18조원으로 편성했다며,
최근 페로바나듐의 가격 급등이 지속되며 대체재로 페로니오븀이 일본 전기로 업체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로바나듐은 건재용 소형봉강이나 형강의 강도를 높이는 부원료로 주로 사용되어 왔다. 페로니오븀 미량 첨가로도 동등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미 페로바나듐 사용에
일본 프라이메탈즈 테크놀러지는 지난 20일, 중국 일조보화신재료유한공사(日照宝華新材料有限公司, 본사 산동성)에 스킨패스밀과 텐션레벨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에 수주된 설비들은 내년 2월 경 가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스킨패스밀은 연간 120만톤의 열연코일을 가공할 수 있는 것
지난 10월 석도강판의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2만6,460톤으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0.6% 감소했다. 1~10월 누계 수출실적은 29만3,062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이와 함께 10월
동경제철은 동절기 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조업 중단 일정을 밝혔다. 각 공장별 조업중단 일정은 아래와 같다. 전체 공장 2018년 12월 31일 ~ 2019년 1월 3일 오카야마 공장 2019년 1월 7~10일 큐슈 공장 2019년 1월 28일~2월 1일 타하라 공장 2019년 2월 18~22일 우츠노미야 공장 2019년 1월 4~9일 2019년 1월 28일~2월 6일
일본철강연맹이 지난 19일 지구온난화 대책에 관해 비전을 발표했다. 철강연맹은 현재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을 추진 중이다.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은 2030년까지로 예정돼 있다. 현재는 페이즈1이며, 2020년 이후부터 페이즈2에 돌입한다. 주된 내용은 ‘수소환원’등 혁신기술들의
동국제강이 이달 초 컬러강판 가격 인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정확한 인상폭에 대해서는 업체나 제품에 따라 차등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인상폭은 확정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국제강이 내년 상반기를 대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란 이야기
최근 관세청의 품목별 수출입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냉연강판 수출은 급증하고 수입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한 달간의 수출실적은 29만8,848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2.7% 증가했다. 1~10월까지 누적 수출실적은 272만5,14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지난 10월 용융아연도금강판의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14만9,172톤으로 전월 대비 13.8% 감소하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5% 감소했다. 10월 감소에도 불구하고 1~10월 누계 수출실적은 168만225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
중국 포두강철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오퍼가가 지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포두강철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오퍼가는 톤당 600달러(CFR) 중반대였다. 이번 11월 오퍼가는 여기서 약 50달러 급락한 600달러(CFR)내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냉연사들의 주력상품 중
■ 제조사 동향 1. 이슈 및 판매 정책 최근 냉연사들의 최대 이슈는 ‘가격 방어 노력’과 ‘중국산 철강재 가격 하락세’다. 예상보다는 완화된 중국의 환경 규제로 감산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중국산 철강재 가격은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냉연사들에게 새롭게 기회요인
올해 1~3분기 용융아연도금강판의 생산 · 판매실적 모두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철강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분기 용융아연도금강판의 생산량은 610만3,63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9월 한 달간의 생산량은 63만4,218톤으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1%, 1.6% 감소했다.
올 3분기 동부제철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163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3%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동부제철이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6,683억7,262만원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1억3,4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329억4,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 10월 포스코 냉연도금판재류 제품의 판매실적이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집계한 포스코의 10월 냉연도금판재류 판매 실적을 보면 전체 판매 실적은 119만4,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1~10월 누적 판매량 역시 1,193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
올해 1~3분기 국내 컬러강판의 생산 · 판매실적 모두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철강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분기 컬러강판 생산량은 149만6,695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9월 한 달간 생산량은 16만2,252톤으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9%, 5.6% 감소했다. 1~3분기 컬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