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사의 잇따른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실시됐다. 1월말부터 시작된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은 구정 연휴 이후 더욱 빨라지고 있다. 1월말 1차 고철 구매가격 인상을 실시한 제강사는 구정 이후 바로 2차 구매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2차 인상으로 국내고철 가격이 톤당 3만원 가량 상승하며 물동량
현대제철이 미국산 대형모선 고철을 추가로 계약했다. 성약가격은 이전과 같은 가격으로 HMS No.1기준 톤당 179달러(cfr) 이다. 최근 현대제철은 일본산 고철 구매를 실시했다. 비드가격은 H2기준 톤당 1만 6,500엔(FOB)을 제시했다. 그러나 시황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해 성약량은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
고철 유통가격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으로 시중 유통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금주 봉형강용 구좌업체들의 야드매입 평균 가격은 생철 톤당 17~19만원, 중량A 톤당 15~18만원, 경량A 톤당 11~16만원, 선반설 12~14만원 수준으로 전주대비 톤당 2만원 수준의 상승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이 미국산 대형모선 고철 구매를 실시했다. 이번 성약 가격은 HMS No.1기준 톤당 179달러(cfr)이다. 최근 현대제철의 구매가격과 같은 가격이다. 이번 계약 물량은 3만 2,000톤이며, 4월 국내에 입고될 예정이다.
국내 고철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제 고철가격의 기준이 되는 미국 수출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현대제철은 미국산 대형모선 고철 1카고를 추가로 계약했다. 성약가격은 HMS No.1기준 톤당 179달러(cfr)이다. 미국 대형모선의 한국향 성약 가격은 1월 초 188달러, 1월 중
일본 동경제철은 16일 구매분부터 우츠노미야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5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지난 11일에 이어 5일만에 추가 인상을 실시한다.
금주 7대 제강사의 고철 재고는 85만톤 수준으로 조사됐다. 여전히 재고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금주 7대 제강사의 고철 재고는 구정 이전과 비교시 1만 2,000톤 감소에 그쳤다.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 감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으로 입고량이 예전보다 개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1월말~2월초 가격 인상에 이어 2월 중순 2차 구매가격 인상이 실시됐다. 구정연휴 이후 주요 제강사들은 일제히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메이커 및 등급별로 톤당 5,000원~1만 5,000원까지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15일 현대제철은 전공장 고철 구
고철가격의 기준점으로 여겨졌던 구정 연휴가 마무리 됐다. 이제 시장이 기대했던 만큼 제강사가 고철 구매 가격을 인상할 것인가만 남아 있다. 그러나 제강사도 고철 구매가격 인상을 쉽게 결정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제품시장에 있다. 제강사가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하기 위해서는 제품
‘없다’ ‘없다’ 해도 어느 순간 쏟아져 나오는 것이 고철이다. 따라서 고철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는 시점에서 판매시기를 결정하느냐 이다. 물량이 쏟아지기 시작하면 팔고 싶어도 못파는 상황이 연출된다. 차량 수배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소상의 야드에 물량
현대제철 수입 고철 구매량이 3월 물량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역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일본 및 러시아 수입 고철의 대량 구매가 진행되면서 3월 물량까지 계약을 마무리 했다. 일본산 고철은 H2기준 톤당 1만 6,000~6,500엔(FOB) 수준에서 계약이 체결됐으며, 러시아산 고철은 A3기준 톤당 174달
일본 내수 고철가격이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일본철원협회는 2월 첫째주 일본 내수 고철 평균가격은 H2기준 톤당 1만 4,200엔으로 전주대비 톤당 100엔 상승했다고 전했다. 지역별 가격은 관동 1만 4,500엔으로 전주대비 200엔 상승했다. 중부 및 관서지역은 각각 1만 3,400엔, 1만 4,600엔으로 전주와 변동이
국내 고철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강사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시중 유통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금주 국내 고철가격은 봉형강용, 판재특수강용 구분 없이 전품목 전등급에서 상승을 기록했다. 금주 봉형강용 구좌업체들의 야드매입 평균 가격은 생철 톤당 15~17만원, 중량A 톤당
제강사 고철 수입 구매팀이 바빠지고 있다. 국내 물동량 흐름이 개선이 되지 않고 있어 수입 고철 구매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고철 가격은 현대제철의 가세로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판재특수강 메이커들의 가격 인상은 생철등급만 적용되었지만 봉형강메이커의 가세로 중경량 등급까지 가
동국제강이 미국산 대형모선 구매를 실시했다. 이번 성약 가격은 HMS No.1기준 톤당 185.5달러 (cfr)로 알려지고 있다. 계약 물량은 3만 2,000톤급으로 2월 선적 3월 입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강의 대형모선 추가 구매로 3월 대형모선은 2카고가 입고된다. 또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의 대형모선은 경인지역
제강사 고철 재고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금주 7대 제강사의 고철 합계 재고는 86만 2,0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4만 5,000톤이 감소했으며, 7대제강사의 고철 재고가 86만톤 수준을 기록한 것은 2013년 3월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제강사의 고철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 원인은 공급이 수요에 못미치고
현대제철이 국내 고철 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금일부터 3개 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톤당 전등급 톤당 1만원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구좌업체 및 패밀리사에 모두 적용된다. 현대제철은 지난 1월 국내 고철가격 상승에 대응하지 않은 바 있다. 이에 한차례 상승했던 국내 고철가격은 중순 이후 하락
현대제철이 일본산 고철 구매를 실시했다. 국내 고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기에 입찰이 진행됨에 따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현대제철의 일본산 고철 계약은 큰 변화없이 진행됐다. 계약 가격에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일본산 고철 구매 희망가격을 H2기
국내 고철가격 상승으로 제강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가격 인상에도 불구 물동량은 증가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제강사는 ‘가격도 올려보고 가격도 내려보고’ ‘구좌업체도 윽박질러 보지만’ 고철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낮아진 가격에 수집량이 급감했으며
철강 유통업체인 (주)삼광(대표 남상현) 최근 개업했다. 보금자리는 부천시 원미구에 마련했다. 남상현 대표는 한국선재와 LS네트웍스에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봉형강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철강제품을 취급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남 대표는 "그 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께 최상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