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1~5일)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상하이 철강 시장은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다. 금일 대부분의 품목이 동결된 가운데, 고장력선재와 철근 등 일부 품목에 한해 전일 대비 10위안 하락했다.
동국제강그룹 열연철강사업회사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9,273억 원, 영업이익 525억 원, 순이익 291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 17.4% 감소, 영업이익 33.1% 감소, 순이익 33.7% 감소했다. 건설 경기 악화로 주력 사업인 봉·형강 부문 판매가 감소하며 실적이 줄었다. 후판 부문도 수요 산업 경기 둔화 및 저가 수입산 유입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철강 전방산업 수요 침체 속에서 생산 효율화 등
현대제철, 극심한 철근 수요침체 대응 “비가동 늘린다”현대제철이 올해 국내 철근 시장 수요에 대한 계획을 재점검하고 이에 대응해 제품 생산량을 하향 조정한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철근 생산공장 비가동 일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인천공장 105일, 당진공장 100일, 포항공장 12일 외에 △4월에 인천공장 9일, 당진공장 4일을 포함해 총 13일을 추가 비가동하고 △5월과 6월에는 당진공장을 각각 5일씩 비가동할 계획이다. 원료동향철 스크랩 가격은 하락세에 일단 브레이크가 걸리긴 했지만 지속된 부진에 시장의 피로감이 커지고
25일 중국 내수 가격은 강보합세를 지속했다. 홍수로 인한 중국 남부 지역의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철강 수요는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이번 주 재고량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마이스틸에 따르면 중국 5대 완제품 철강 품목의 재고량은 1,904.1만 톤으로 전주 대비 4.6% 줄었다. 이 가운데 생산재고는 5.5%, 시중재고는 4.3% 감소했다.중국 주요 도시의 철근 평균 가격은 톤당 3,81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위안 올랐고, 열연 평균 가격은 톤당 3,843위안으로 5위안 상승했다.한편
이번주 국내 시장은 탄소강·STS강 강관 업계를 막론하고 이달 목표 판매량을 미달했다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업계의 단기 시황 개선 기대감은 낮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시황 악화 속에서도 탄소강 강관 업계는 인상 의지를 높이고, STS강 강관 업계는 시세 상승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어 다음주 시장 분위기에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월 넷째주 국내 유통 가격은 탄소강 구조용 2㎜ 흑관은 톤당 80만원 중후반대, 배관용 100A 흑관은 톤당 90만원 후반대에 거래됐다. 이어 포스코 STS 304 열연 강관은 톤당 410~420
금일 중국 상하이 철강 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품목이 전일과 같았고, 고장력선재 등 일부 품목만 소폭 상승했다. 이날 중국 선물 시장에서 원료 및 완제품 가격이 전일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약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점결탄 선물은 2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금일 강보합(1%) 마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4월 26일 1분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경영 실적 및 주요 경영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그룹 핵심인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설명회에서 나온 질의응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Q>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분기와 하반기 철강 업황을 어떻게 보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리튬 사업 현황이나 계획은 무엇이며, 1조 원 원가 절감 계획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A> 연초 이후 금리, 물가, 환율 3고(高) 현상이 지속되고 있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포스코이앤씨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포스코이앤씨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453십억 원, 영업이익은 34십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4%로 전분기비 0.2%포인트 소폭 개선됐다.플랜트 인프라 부분의 이익 증가로 자재비 증가에 의한 건축 부분 이익 감소가 상쇄됐고, 인프라 및 건축 중심으로 전분기비 수주가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포스코퓨처엠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포스코퓨처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138십억 원, 영업이익 38십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3.3%로 전분기비 크게 개선됐다. 사업부문별로 양극재는 판가 하락에도 판패량 증가로 매출이 전분기와 유사했고, 수율 개선 및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 전환했다.음극재는 국내 배터리사 외 신규고객사향 출하량 확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비 개선됐다.기초소재는 내화물 이익증대에도 생석회 판매량 감소와 화성품 판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전분
포스코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 광양 백운아트홀 교육관에서 설비자재 공급사를 대상으로 '24년 상반기 공급사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포항, 광양지역 193개 사 210명의 설비·자재 공급사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교류회에서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은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등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납품 대금 연동제, 제철소 내 납품 과정에서의 안전 준수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특히, 이번 교류회에서는 최근 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고금리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에너지가격 변동성 확대 등으로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장 평균 전망치를 상회했다는 평가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7조 7,605억 원, 영업이익 2,654억 원을 달성했다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5.1% 줄었다.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은 1.9% 감소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23.6% 급증했다.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역량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이번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올해 재무 목표를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78조 원, 투자예산은 10.8조 원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포스코의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포스코는 1분기 매출액 9,520십억원, 영업이익 295십억원, 영업이익률 3.1%를 기록했다. 이어 1분기 조강 생산은 8,661천톤, 제품 판매는 8,229천톤, 가동률은 85.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24년 1분기 주요 경영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리튬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초도품을 출하했으며 3월 생산 개시 후 정상 조업도를 달성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24년 1분기 주요 경영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포스코는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실리콘음극재 하공정 설비를 우선 완공하고 제품 출시 기반을 마련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매출액 18,052십억원, 영업이익 583십억원, 영업이익률 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4월 25일(목) 2024년 1분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 실적에 대해 발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소재 부문에서 미구주 친환경 산업향 소재 판매 호조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미구주향 고장력 차강판, API 강재, LNG선용 강재의 판매가 확대됐다. 일반철강재 및 철강원료 트레이딩은 시황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럽향 후판 매출 및 제철용탄 판매 호조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