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강관세미나 2015´가 21일 페럼타워에서 약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S&S 강관세미나 2015´가 21일 페럼타워에서 약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스틸앤스틸이 주관하는 ´S&S 강관세미나 2015´가 21일 오후 2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협의회를 제외하고는 국내 유일의 강관세미나로 의미가 크다.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관협의회 차원이 아닌 언론계에서 강관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해 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세미나가 어려운 시기에 처한 강관업계가 현실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강관세미나는 “한국 강관산업의 구조변화와 위기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강관시장 동향과 발전 전망(손영욱 철강산업연구소장)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병이 강관사업에 미치는 영향(김홍식 스틸앤스틸 부사장) ▲미국의 한국산 강관 AD핵심과 대응방안(강정수 세진회계법인 회계사) ▲중소 강관사업에 대하여(박민식 유민철강 사장) ▲세계 속의 중국강관(정예찬 스틸데일리 기자)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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