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제강사 철 스크랩 구매에 대한 공정의 조사가 무혐의 처리 된 것으로 보인다. 제강사 관계자들은 "지난 주 후반 공정위로부터 철 스크랩 구매 담합 조사가 무혐의 종결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초 담합 고발에 따라 한국제강을 제외한 남부지역 주요 제강사의 철 스크랩 구매담합을 조사한 바 있다. 제강사는 이번 철 스크랩 담합 무혐의로 한시름 덜게 됐다. 현재 공정위는 제강사를 대상으로 철근 판매 담합을 조사 중이며, 최근에도 제강사를 방문해 자료를 수거해 가기도 했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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