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으로 우츠노미야공장의 특급(H2)은 톤당 2만7,500엔, 오카야마공장은 톤당 2만6.500엔으로 오르게 됐다.
우츠노미야공장의 경우 2월8일 구매가격을 소폭 낮춘바 있다. 다른 공장들은 지난해 8월 이후 하락 없이 횡보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동경제철의 이번 철 스크랩 구매가격 인상은 수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수출 가격은 2만7,000엔(H2 FOB) 이상이라는 것이 트레이더들의 설명이다. 오퍼가격은 2만8,000엔을 넘고 있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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