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근 수요가 20년내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투자증권의 박현욱애널리스트는 올해 철근 소비가 1,260만톤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년내 최대 수요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리포트에서 “주택분양은 2015년, 입주물량은 2018년이 정점이 될 전망이다. 철근 수요는 올해가 정점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와 올해 주택분양을 고려할 경우 2019년 철근 수요도 1,000만톤 이상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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