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생산업체인 덕신하우징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흑자로 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2017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57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8.5%가 감소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원의 흑자로 전환됐고 순익 역시 25억원의 흑자로 전환됐다.

한편 2분기 매출액 역시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익은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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