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철관이 오는 9월부터 부산 및 영남 지역에서 보다 더 공격적인 영업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한진철관은 7인치 라인 신규설치로 인한 판매망 확장 및 기존 부산 고객사들의 영업서비스 확대를 위해 9월 1일자로 부산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동아스틸 영업부장 출신의 진은호 소장이 이번 신규 사무소를 담당할 예정이다. 그동안 발휘해왔던 영업력을 그대로 이어가며 사무소의 현지 정착에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진철관 측은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직원을 충원하여 부산 지역 고객사들께 한진철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진철관은 최신 설비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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