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과 남아프리카의 페로크롬 생산업체 간의 4분기 페로크롬 가격협상이 인상으로 타결됐다. 이번 분기협상 계약가격은 전기대비 26.4% 인상된 파운드당 139센트이다. 올해 1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파운드당 165센트를 기록한 이후 2분기와 3분기 모두 연속 페로크롬 분기 계약가격이 인하로 합의됐으며, 금번 4분기 계약가격은 인상으로 확정됐다. 한편, 지난 3분기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10센트였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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