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와이어 및 케이블 전시화와 튜브 및 파이프 전시회에 국내 관련 업체 50여개사가 전시업체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측은 ‘wire 2018’에는 와이어 제조 및 설비는 물론 공정 관련 공구와 특수 와이어 및 케이블 전시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경강선재 제품 생산업체인 고려제강과 스테인리스 선재 제품업체인 고려상사를 비롯해 DSR제강과 영흥철강 등 경강선재 제품 업체는 물론 한화케미칼과 동서오토텍 등 부자재 및 설비 업체 23개사가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Tube 2018’에는 파이프 및 튜브 생산업체와 마감 및 가공을 위한 기계 및 플랜트를 비롯해 원재료는 물론 부속품과 중고 설비, 보조재와 계측제어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방대한 전시장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율촌, 하이스틸, 경동, 성원파이프 등 국내 강관업체는 물론 DMC테크를 비롯한 관련 설비 업체를 그리고 가공 및 기계 부문과 연관업체 27개사가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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