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SSC가 7월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키로 했다. 이는 니켈과 페로크롬 등 스테인리스 원료가격의 상승 영향이다. 한편, 400계 냉연제품의 7월 출하가격은 동결로 결정했다.

일본 내수 시장은 건설, 산업기계. 주방 등의 수요산업이 견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석유가스 등 에너지 부문의 생산증가와 설비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