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18일부터 전 공장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오봉 연휴 이후 줄어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장별로는 오카야마, 다카마츠, 큐슈, 다라하, 우츠노미야 공장의 구매가격이 톤당 1,000엔 인상됐다. 다만 다하라공장은 전특A와 특A 가 톤당 1,500엔, 우츠노미야공장은 전특A와 특A, 신다찌바라, 신다찌프레스A, 신다찌프레스B는 1,500엔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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