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철 플랜트업체인 프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사가 4일 인도 고로업체인 JSW스틸로부터 선재공장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연산능력은 120만톤 규모로 오는 2019년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장은 인도 비자야나가르 제철소내 3번째 선재 공장으로 회전식 2조 6세대 모건 고속 레이징 헤드와 최근 특허를 취득한 연속 성형장치 등 최신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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