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선활동은 공급사에서 실제 납품되는 물품과 상이한 사양, 규격, 도면 등을 일제히 정비하는 것으로 ‘포스코 100대 개혁과제’ 중 구매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거래를 준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은 공급사와 사용부서로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접수 받은 후 불합리한 자재 스펙을 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주주∙고객∙공급사∙협력사∙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With POSCO(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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