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광미댐 붕괴사고 이후 Vale사는 여러 광산 작업이 중단되어 약 9,280만 톤 규모의 철광석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생산량은 Vale사의 목표 철광석 생산량인 4억 톤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Vale사 주식은 1월의 초대형 댐 붕괴사고 이후 12% 가량 급락했으며 8,000만 톤 규모의 설비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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