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용융아연도금협회에 따르면 5월 한 달 간 일본에서 생산된 아연도금은 모두 8만 9,543톤. 지난해 같은 달보다 6.2% 오른 생산량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건축자재 수요와 철근 수요가 크게 늘었고, 조선은 다소 주춤했다. 품목별 상세 증감량은 아래와 같다.
※ 괄호 안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건축자재 3만 5,649톤(▲13.5%)
-도로 1만 147톤(▼1.5%)
-전력·통신 7,739톤(▲11.7%)
-가설 장비 7,543톤(▲5.6%)
-조선 4,674톤(▼6.4%)
-일반강재 3,670톤(▼4.5%)
-지퍼 3,247톤(▲7.2%)
-그레이팅 3,044톤(▲6.1%)
-주차장 2,485톤(▲18.4%)
-철도 777톤(▲31.7%)
-피팅 672톤(▼47.7%)
-합금 도금 352톤(▼20.7%)
-철근 242톤(▲302%)
-기타 9,302톤(▲0.2%)
<일본철강신문 특약>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