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내달 1일 출시예정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트레이드’ 메인 화면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내달 1일 출시예정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트레이드’ 메인 화면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영상)이 내달 1일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트레이드´(www.steeltrade.co.kr)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포스코 주문외 제품 온라인 판매 시스템과 공급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개방된 오픈마켓형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오픈마켓 시스템은 공급자의 제품 등록부터 판매ㆍ운송 및 구매자의 제품 구매ㆍ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의 플랫폼내에서 진행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포스코 제품 중심으로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며 점차 거래 제품의 종류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플랫폼 오픈으로 전통적인 철강사들의 판매방식 틀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철강분야 온라인 판매 영역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내에 철강시황 정보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정보를 중소 고객사에 제공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정보격차 없는 기업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고객에 대한 편의성을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 위하여 포스코 주문외 제품 거래에 대한 모바일 거래 시스템을 개발, 출시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플랫폼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