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Vale사는 Minas Gerais주에 내린 폭우로 Gongo Soco 광산 댐의 위기경보 단계를 Level 1에서 Level 2로 격상시켰다고 발표했다. 또한 비상 사태에 대비해 인력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Vale사의 Gongo Soco 광산 댐은 Sul Superior 댐과 거리상 인접하기 때문에 이번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Sul Superior 댐은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Level 3로 붕괴가 임박하거나 진행 중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라질 지역 당국은 금번 폭우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지역 매체는 40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데스크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브라질 Vale사는 Minas Gerais주에 내린 폭우로 Gongo Soco 광산 댐의 위기경보 단계를 Level 1에서 Level 2로 격상시켰다고 발표했다. 또한 비상 사태에 대비해 인력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Vale사의 Gongo Soco 광산 댐은 Sul Superior 댐과 거리상 인접하기 때문에 이번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Sul Superior 댐은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Level 3로 붕괴가 임박하거나 진행 중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라질 지역 당국은 금번 폭우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지역 매체는 40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