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외에도 H1&2 5:5는 톤당 2만 2,500엔, 슈레디드 2만 4,500엔, 신다찌바라 2만 4,500엔, 신다찌바라 프레스 2만 4,500엔을 각각 제시했다. 등급간 가격 차액은 유지했다.
이날 입찰에는 약 10만 톤 전후가 응찰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공개 입찰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응찰양이 적은 것 같다는 것이 트레이더들의 설명이다.
공급사 관계자는 "2만 2,000엔에 어느정도 따라갈지 알 수 없지만 가격이 낮다고 판단하는 업체들도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달만에 전 저점인 2만 2,000엔에 비드가 나온 것이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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